문기한 이승렬 김현성 박희성

유망주 시절 진짜 잘 클 줄 알고 큰 기대했으나 성장하지 못했던 유망주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하던 유망주들이라 성장 못해서 퇴단할 때 정말 아쉬웠음

저 중에 그나마 문기한이 대구 거쳐서 부천에서 포텐 터트리며 선전했고 

(갠적으로 가장 응원하던 유망주라 부천에서 주장도 달고 잘 나가는 모습 보니 기뻤음)

김현성은 한창 경기 나오면서 성장해야 할 때 폭주 데얀+쓸놈쓸 기질 무지 심하던 시기의 욘스 2연타로 잘 못 큰 것 같고

이승렬은 에이전트 잘못 만나서 선수생활 제대로 꼬인 타입이라 더 아쉬웠다.

고대앙리는 위에 셋만큼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평타는 쳐주지 않을까 했는데 밈화만 되버린 것 같아서 안쓰러웠음.

K3에서 커하 찍고 전남 갔던데 거기서는 잘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