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마르를 걱정하는건 스피드가 아니라 기동성이지
둘다 흔히말하는 진공청소기 스타일이 아니라 전형적인 앵커맨 스탈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커버 범위가 넓지못하고 쫓아가는게 느릴수 있다는거지. 당연히 둘다 전성기 나이였으면 걱정안하겠지만 나이도 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 사실 뭐 요즘 수미를 앵커맨이나 홀딩이다 뭐다 구분안하는건 맞는데 아무래도 기스마르 둘다 박투박이라고 보기는 어렵잖어? 예전에 국대에서 정우영 기성용 둘다 선발로 나오면 좀 답답한 경향이 있긴했는데 그런걸 아마도 고민하는듯해. 킹진섭 감독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ㅎㅎ근데 확실한건 위에서 활동량으로 커버쳐주지못하면 우리가 포백라인이 그렇게 두터운 편은 아니기에 아마 공격진 체력훈련을 엄청 시키지 않을까...싶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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