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모티브로 한 <아무도 모른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인이 이야기를 보면서 생각난 영화야.
실제 도쿄에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일본 영화이고 주인공인 장남역을 맡은 배우는 중학생때 생애 첫 오디션을 본게 이 작품이었고 이 영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어.
학대라는게 꼭 때리고 위해를 가하는 것만 아니라 방임도 얼마나 큰 학대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주변의 무관심 이런 것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느끼고...
네 아이의 텅빈 눈빛이 참 많이 기억에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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