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마케팅은 성적이야
근데 우리 북런트가 마케팅뽕에 취해서는 평생 2010년 3만 관중 봄날이 계속 될줄 알았던건지
그 '관' 영입하고 하면서부터 슬슬 조짐이 보였지
아무튼 서포터니 뭐니 그런거? N석 안가면 몰라요
원래부터 서울은 라이트한 팬들이 주류고 구단도 그래서 E석 몰빵으로 마케팅이니 이벤트니 많이 했었던거고
나처럼 W석 가는 사람들은 아 저것들은 어차피 고인물이라 신경 안써도 돈 써줌 ㅅㄱ 하고 이쪽은 이벤트 같은것도 거의 안함 ㅋㅋㅋ
하프타임 사다리타기만 봐도 E석 N석 2번씩인가 하고 W석은 마지막에 한번임
N석 패악질? 그딴거 라이트한 팬은 관심도 없고 몰라
축구장가서 골 팡팡 터지고 이기고 하프타임에 선물 팡팡 쏴주고 그러면 좋아한다
경기 이기고 선수들 가까이서 보고 나중에 하이파이브로 손 한번 잡아보고 그런게 다 재미인데
근데 맨날 가서 져봐 (최근의 Fc)
자연스럽게 안오지.
지는거 보러 돈 쓰고 싶냐?
Fc 관중 하락의 원인은 성적이지 그 외에 이유 찾을 필요가 없다
그 충성도 강하다는 개랑도 관중 쭉쭉 빠지는데 그 논리면 걔네 패악질이 뭐 최근 몇년새 시작된거냐?
우리끼리 자정작용 하는 차원에서 수호신이 선넘는 행동 하는거 같으면 비판하고 하지만
북포터 정도면 개축 안에선 패악질 축에도 못든다 솔직히
다른팀 팬들 상대로 범죄급 패악 저지르는 애들도 넘치는데 북포터야 스티커나 붙이고 옷이나 벗어재끼는거지 ( 아 이건 경범죄인가 )
아무튼
내부 비판이야 그렇다쳐도 밖에서 까내리려고 개소리 하는거에 동조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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