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늦어지는 외인 합류에 속타는 구단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03123
한편 FC 서울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할 팔로세비치는 현재 한국에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다.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팔로세비치가 동료들과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려면 다음달 중순은 되어야 한다. 오는 2월 28일에 킥오프하는 2021시즌 K리그 일정을 감안할 때 열흘 남짓 훈련하고 곧바로 실전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은 서울 처지에서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때문에 팔로세비치가 서울 팬들 앞에서 신고식을 치르는 게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우리 첫 경기 28일 일요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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