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 개막전 미출전??
한편 FC 서울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할 팔로세비치는 현재 한국에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다.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팔로세비치가 동료들과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려면 다음달 중순은 되어야 한다. 오는 2월 28일에 킥오프하는 2021시즌 K리그 일정을 감안할 때 열흘 남짓 훈련하고 곧바로 실전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은 서울 처지에서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때문에 팔로세비치가 서울 팬들 앞에서 신고식을 치르는 게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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