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다가 남춘이 생각나서...
생각이 나서... 유튜브 싸패전 브이로그들을 봤네...
보다보니 또 짠해졌네
짠해져도 주변에 서울팬 아닌 사람한테는 괜히 슬픔을 강요하는 모습일까봐 하소연 못하겠고
그냥 여기 와서 주절주절 글 써봅니다
보고싶네요
무엇이 그리 힘들어서 훌쩍 떠났는지...
팬의 사랑을 부족하게 느낀게 일말의 이유라면 미안해요 김남춘 선수...
매번 주멘 오스마르 고캡 주세종 누구 마킹할지 고민은 했는데...
김남춘 이름은 한번도 고민을 안했던게 괜히 미안해...
다들 행복합시다 남춘선수도 설라회원님들도
추천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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