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 국가대표 은퇴 논란, 아버지가 알고보니 범인이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2930421
일본 축구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4일 "인기가 많은 중국 여자 축구 선수가 최근 갑자기 은퇴해 중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셩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평범한 여자로 살고 싶다. 축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젊음과 사랑, 그리고 삶이 있다"고 적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은퇴 글을 남긴 게 선수 본인이 아니라 아버지였다고 한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결국 셩시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셩시는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를 통해 "오해가 조금 있었다. 아버지와 미리 연락을 안 했기 때문에, 제 친구로부터 저의 은퇴 소식을 전해 들었다"면서 본인 의사가 아니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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