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빈은 확실히 사람이 좋은 사람이네
사실 박정빈이 서울 온다고 얘기 들었던 10월부터 정보를 찾아보곤 했지만 잘은 몰랐음
그냥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나갔다가 잘 안풀린 선수정도로 생각했음
그런데 시간이 좀 남을때 박정빈 유튜브도 보고 그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자세히 알아보니
정말 열심히 살았더라
그 어린시절부터 말 안통하는 외국에 나가서 언어부터 다시 배우고 도전하고 다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고
인생 자체가 도전의 연속이더라
점점 볼수록 박정빈이란 사람이 대단한 것 같음
나이가 아직 많지도 않은데 어떻게 저렇게 성숙한 삶을 살 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올시즌 영입생들 중에서도 박정빈에게 가장 많이 마음이 가네
추천인 11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