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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FC서울 역사상 최악의 시즌 : 늦겨울, 혹은 초봄 - 2020 회고록(2)

  • 빠끄동진 title: No.4 김남춘빠끄동진
  • 2021.02.10. 17:23
  • 424
  • 31








2월 21일,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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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오랜만에 기자들 앞에 섰다.


“라리가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잘 된 건가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고요. 어떻게 보면 프리미어리그에 갔을 때보다 더 설레는 것 같고.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K리그 팬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있으실까요?”





.

.

.






충격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2월 4일 저녁, 서울팬들을 패닉으로 몰아넣은 단독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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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전북으로 간다.


이 뉴스는 K리그 이적시장의 메테오였다.


그리고 서울 팬들은 한 달 간 그들을 지겹도록 괴롭힌 기성용 사가의 첫 충격적인 시작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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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그야말로 서울 팬들의 자부심이었다.


불과 19살의 나이에 서울에서 주전을 차지하고, 20살에(지금 성남에서 뛰는 홍시후 나이에!) 리그 베스트를 차지하며 당시 포포투가 선정한 K리그 선수 랭킹 1위를 달성한 초대형 유망주, 아니 탈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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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쌍용이라고 부르던 이 둘.


기성용 그리고 이청용은 서울이 배출해 낸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둘은 명장 귀네슈 아래에서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영스타로 성장했고, 서울의 주축을 넘어서 국가대표의 주축으로 10여년 간을 함께 하며 울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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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던 10년은 서울팬들에게는 자부심과도 같았다.


그리고 이제 이 둘이 축구 커리어의 황혼기를 지나오는 상황에서 서울 팬들은 서울로의 복귀를 마치 절대적인 믿음처럼 여겨왔다.


다시 말하지만, 이적 시장에 절대 벌어지지 않을 일이란 것은 없다. 이상호가 그랬고, 데얀이 그랬다. 그럼에도 여전히 바보같이 믿고만 사는 게 팬이라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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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성용이 팀을 떠난 지 딱 10년이 되던 해.


기성용이 뉴캐슬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온 순간부터 서울 팬들은 기성용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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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지난 3, 4개월 정도 뉴캐슬에서 경기 나가지 못해서 서울에서는 그것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있는 것 같아 보였고.”


“이 팀이 정말 나를 원하는구나 라고 느껴져야 되는데 사실 저는 그런 느낌을 안 받았고. 제가 더 속상한 건 팩트를 넘어서, 언론에 자꾸 거짓된 정보들이 나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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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K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 그가 처음 향한 곳은 당연히 친정팀 서울이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1월부터 시작된 협상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프런트 쪽에서도 불과 며칠 전까지 연봉 수십억을 받는 프리미어리거 기성용에게 알맞는 연봉을 제대로 쥐어주지 못했고,


심지어 최용수도 그를 간절하게 원하지는 않는 눈치였다. 기성용의 위 인터뷰장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구단은 코칭스태프와의 논의 끝에 기성용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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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이자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고 리그에서 뛰던 기성용이 친정팀과의 복귀 협상이 어려워진 상황에 처하게 된 걸까?


이를 서울 프런트 입장에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당시 재정과 팀 상황을 잠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만, 밑의 서술은 개인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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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는 3-5-2, 3-5-2하면 최용수다.


최용수는 양쪽의 윙백과 중앙에서 조율을 담당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그리고 위에서 활동량으로 조지는 중미 둘을 박아넣는 전술을 고집스럽게 구사한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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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영입된다면 들어가게 될 자리는 3-5-2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


그러나 이미 그 자리엔 K리그 최상급 자원이 둘이 있었다. 오스마르, 그리고 주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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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는 최용수의 페르소나이다.


최용수가 하고 싶어하는 축구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고, 전술적 움직임에 성실하게 잘 따라주었다. 단 한 번도 최용수의 기대에 어긋나게 플레이한 적이 없었다.


이 때문에 오히려 국대급 미드필더인 주세종이 오스마르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거나, 한 자리 위로 올라가서 맞지 않는 룰을 플레이할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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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당연하게도 기성용은 이 둘보다는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 자원이다.


프리미어리거라는 타이틀은 절대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게다가 팬들이 너무나도 사랑하던 선수였기 때문에 복귀의 명분은 나름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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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돈이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돈은 있지만 쓸 수 있는 돈이 한정적이었다.


이미 포화된 포지션에 선수를 때려 넣을 수 있는 만큼 구단은 재정적으로 여유롭질 못했다.


저번 시즌 10골을 넣었던 외국인 공격수 페시치의 연봉은 무려 15억이 넘었고,


이전에 이뤄진 영입에도 연봉과 이적료가 꽤나 쓰였기 때문에 기성용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렇기에 서울 프런트와 최용수 감독은 팀의 재정을 위해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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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때 기성용에게 이런 팀의 상황을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기성용은 이 과정에서 대우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매우 큰 상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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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사이에 전북이 기성용에게 접근한다.


전북은 그 자리에 쓸 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K리그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꾸리기 위해서도 기성용이 필요했다.


‘모버지’ 모라이스 역시 “첼시 수석코치 시절부터 눈여겨봐왔다”면서 기성용 영입을 바라고 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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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K리그 역대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해주겠다며 러브콜을 보내는 전북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내비췄다. 협상은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여기서 전혀 생각치 못했던 변수가 발생한다.


바로 위약금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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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가 보자.


기성용이 셀틱으로 이적할 당시 원소속팀이었던 서울은 조항을 하나 걸었다.


K리그로 복귀 시 무조건 서울로 복귀하며, 이를 어겼을 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


으레 K리그 이적시장에서는 이른바 ‘로컬 룰’로 인정되는 조항이며, 다른 선수들 역시 해외 진출을 할 때 이 조항이 삽입되는 경우가 상당 부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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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성용은 그 금액이 매우, 매우, 매우 셌다는 점이 달랐다.


위약금은 약 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6억 정도 되는 금액으로 추정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K리그에서 가장 돈 많이 쓰는 전북도 건드리기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기성용은 이 조항을 대화를 통해 풀고 싶었지만,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서울이 기성용을 전북으로 이적하게끔 할 리는 없었다.


죽은 서울 프런트가 산 전북을 이겼다. 협상은 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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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전북 쪽으로 향하고 있다...’/‘서울팬들은 이제 부부젤라를 불어도 된다...’(해석 : 긍정적인 신호라는 뜻)


기성용이 묵묵부답인 가운데, 여러 곳에서 계속해서 전북 쪽에 가까워졌다, 서울 쪽에 가까워졌다... 아니다 몇대 몇의 확률이다 같은...


온갖 썰들과 혹은 썰들을 가장한 개소리들이 K리그 이적시장을 채우며 불꽃이 튀는 극한의 긴장감으로 가득 채워졌다.







.

.

.






“마음의 상처를 입긴 했지만, 은퇴 전에는 K리그로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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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르겠어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어요. 정말 돈을 좇고 다른 것을 원했다면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을 거에요.”


“앞으로 내가 한국에 올지, 오지 않을지는 모르겠어요. 이번에 협상을 하며 많은 것을 느꼈어요. 어떤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으로 올 수 없기에 최대한 해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최선을 다 할 거고요. 이번에 정말 많이 협상을 하며 많은 것을 느꼈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 더 명확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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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대했던 모든 게 와장창 깨졌다고 느껴진 것은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가 같이 쓰는 인스타그램에 뜬금없이 올라온 스토리 때문이었다.


‘거짓으로 내게 상처를 주면 나는 진실로 널 되돌려 줄 것이다. 날 갖고 놀지마’


왕년에 SNS 한가닥 하던 기성용의 일침. 이것은 상황 종료를 의미했다.


2월 10일, 기성용의 소속사 C2는 서울과 전북, 양 구단에 협상 종료를 통보했다.


기성용은 그 어디에도 가까워진 적이 없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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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마친 뒤 스페인으로 떠난 기성용은 라리가의 마요르카로 이적하며 새로운 해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은 서울팬과 프런트 사이에 남겨진 것은 이제 전에는 볼 수 없던 분열과 반목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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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가 이청용 영입 협상에 근접했다는 소식입니다. 울산 현대 김광국 단장은 인터뷰에서 이청용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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