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 꾸다가 꿈속에서 욘쓰 만났어
어머니랑 학교에 오는데 거기서 어떤 애를 기다리는 거야.
그 애가 오자 나는 그 아이 따라서 교실로 갔지.
알고 봤더니 우리 학교였고, 나는 당장 옆반인 우리반으로 달려갔어.
어라 근데 책상은 단 세 개뿐이고 학생도 세 명밖에 없네? 불도 ○○○있고. 그 중에 한 명이 최용수 감독님..
나 그래서 최용수 감독님께 가서 팬이라고 말했어.
욘쓰가 그 특유의 웃음소리 내면서 좋아하더라.
내가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절을 두 번하네.
그러고는 펑펑 우네? 욘쓰가 왜 좋은 날 우냐며 내 손을 꽉 잡아줌.
이후 깸
ㄹㅇ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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