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ACL 홈 멜버른전 경기 1주년
이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지금 서울에 없는 사람이 많다.
겨우 한 시즌 전인데..
이 때만 해도 '설마 16강도 못 가지는 않겠지~" 했는데.. ㅎ
이 경기가 현재 기준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마지막 경기.
최용수 감독의 '센터백 오버래핑' 전술이 마지막으로 빛을 발했던 경기.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경기가 김남춘 선수의 마지막 ACL 경기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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