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포텐셜' 터뜨려야죠"…프로 4년 차 조영욱의 꿈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2209260
조영욱은 "팔로세비치나 성용이 형, 오스마르가 패스를 잘 넣어줘서 진짜 좋다. 제 장점인 침투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상호 형도 기량이 좋다 보니 호흡을 잘 맞춰준다"고 귀띔했다.
또 "성용이 형, (박)주영이 형이 팀을 잘 이끌어 가주셔서 어린 선수들도 잘 따라가고 있다"면서 "대학팀을 상대했지만, 연습경기에서도 계속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올해는 꼭 서울이 부활할 거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기고 있을 땐 안정감이 들고, 지고 있어도 우린 역전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해를 만들고 싶다"며 "팬들이 편하게,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시즌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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