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0년, 그리고 K리그…서울 박정빈 "나를 보여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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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진섭 감독님은 좋은 위치를 잡으면서 쉽게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해서 '스마트하게' 축구를 원하신다"면서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주문을 많이 하신다.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기억하는 서울은 항상 최고였고, 앞으로도 최고일 것이다. 지금도 최고여야 한다"며 "좋은 동료들이 옆에 있어서 기대가 되는 시즌"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제껏 프로 생활에서 경험한 적 없는 '장기 합숙'을 통해 박정빈은 '서울 맨'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지훈련 중 고려대, 단국대와의 경기에선 골 맛도 보며 예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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