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훈에서 사라지거나 안보인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18년 전훈 오스마르
18년때 MMD 개랑 이적으로 처음부터 안좋은 소식을 시작으로 전훈 시작함. 이후 이를 달래기 위해서 주멘과 3년 재계약 오피셜 띄우고 전훈을 갔는데..
분명 재계약을 했다는 오스마르 사진이 올라오질 않음. 올라오는 프리시즌 경기마다 ○○○발려서 빡쳐 죽겠는데 오스마르 사진이 하나도 안보이자 팬들은 구단 sns에서 오스마르를 계속 찾음. 관리자는 당연히 묵묵부답으로 일관
그리고 전훈이 끝나가는 2월 중순에 올라온 임대 기사와 함께 오스마르는 떠남
19년에는 윤석영
윤석영이 전훈 미참에 계속된 아웃루머 돔. 이때는 영입이 더 중요한 이슈였기에 오스마르만큼 찾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어쨋든 윤석영 소식도 무소식. 이때문인지 등번호도 개막직전이나 되서야 나왔고 윤석영 이름이 없는것으로 보고 아웃을 확신했고 아니나 다를까 바로 뒤에 아웃 오피셜 뜨면서 강원으로 다시 임대이적함
마지막 삼부작의 완성 페시치?
큰돈을 들이며 영입했던 페시치는 지난시즌 자신의 실력만큼은 입증함. 그러나 계속된 부상과 폼이 제대로 안올라오는 후반기 모습 이었지만 전반기를 통해 확인된 어나더 클래스로 지지자들도 제법 많음
이에 들려오는 얘기로 페시치의 안타까운? 이적 사연까지 더해지며 전훈때 몸을 만들면 그래도 기복없이 돈값하며 잘하지 않을까 라는 의견도 있었고 구단도 같이 갈 생각인지 기사에서 외국인 3명은 같이 갈꺼라는 뉘앙스로 나옴
그런데 페시치의 연봉이 사실은 30억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완전이적 옵션이 형식상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나왔고 시즌 종료때까지 부상이 없던 페시치는 전훈의 절반이 지난 시점까지도 합류도 안하고 소식도 없음
과연 페시치는 잔류할 것인가 잔류한다면 왜 아직도 전훈에 합류를 안했는가? 안했다면 왜 들려오는 외국인 영입소식은 한명에 불과하며 페시치만한 클라스 선수가 올것인가?
추천인 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