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니까 전남은 서울의 박정빈 영입 소식 들을 때까지 전혀 몰랐다는 건데

박정빈이 서울로 입단할 때까지 전남은 어떠한 소식도 전해듣지 못했다. 약 10년 동안 박정빈이 해외 생활을 했기에 전남과 박정빈의 커뮤니케이션은 거의 끊긴 상황이었다. 게다가 박정빈은 2019-20시즌 종료 이후 2020년 12월까지 무적선수 신분이었다. 원소속구단을 통해 연락을 취하기도 어려웠다.

일단 연락두절 관해서는 먼저 연락을 하지 않고 그대로 서울에 입단해서 연락 두절이라고 한 건가.

어쨌건 지금은 여차저차해서 연락이 닿았고

당시 계약 대리인이던 박정빈의 부모님측이랑 여차저차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 혹은 오고 가는 중?

먼저 연락하지 않은 건 잘못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