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증거도, 확실한 정황도 없다
기사에서 나왔듯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도 지났다
그렇다면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우리는 그를 가해자로 부를 수 없다
그런데 왜 벌써부터 대형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특정 인물을 지목하고 가해자 취급을 하는가?
증거재판주의와 무죄 추정의 원칙은 어디다 팔아먹고 이야기들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여기서도 벌써 가해자로 확정짓는 듯한 글과 댓글이 몇몇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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