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폭행 의혹' B 선수, "황당하다...초등생 때 운동하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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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A 선수 측은 소속팀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A 선수 소속팀 역시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B 선수 역시 같은 입장이다. A 선수보다 일찍 은퇴하고 현재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B 씨는 '인터풋볼'을 통해 "황당하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축구하느라 바빴다. 의혹이 제기된 부분은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B 선수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저보다 A 선수가 걱정이다. A 선수는 현역선수이지 않은가. 저희 모두 해당 의혹에 결백하다. 어떻게 초등학생이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나"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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