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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4209
이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학폭(학교폭력)' 문제라면 당연히 사과해야 한다. 사과하는 게 맞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다. 같은 축구부 동료로서 365일 내내 30명 넘는 인원이 합숙 생활을 했다. 절대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B 선수는 성폭력 의혹이 터진 뒤 초등학교 축구부 후배들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다고 했다. 그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C 씨, D 씨의 동기인 후배들한테서 연락이 왔다. 그들도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저와 함께 억울해 했다. 이런 큰 사건이라면 분명 말이 나왔을 텐데... 졸업하고 나서 지난 20년 동안 축구부 동료들 사이에서 이 사건(성폭력 의혹) 얘기가 나온 적도 없다.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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