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움 주의) 초등학교 때 이 사건이랑 비슷한 상황 목격했음
잘 기억은 안나지만 초5였던 거 같은데
일진은 아니고 걍 깝치면서 가끔 애들 괴롭히는 비실이 2명이 있었음
수련회 갔는데 거실에 작은 방 하나, 큰 방 하나로 되어 있었음
막 성에 눈 뜰 때라 야한 장난도 치고, 그냥 TV 보는 애들도 있고 각자 놀았던 거 같은데 갑자기 비실이 1이 ‘내 꺼 빨아줄 사람’ 했던 거 같음
그러니까 비실이2가 자기가 한다고 했었나? 애들이 장난인 줄 알고 웃고 그랬는데 진짜로 둘이서 작은 방에 들어가서 꽤 오래 안나오더라
둘 다 씨익 웃으면서 나오는데 그 때는 그냥 ○○○ 같은 해프닝 정도로 생각했음
그 사건은 이후로 같은 학년에 다 소문났는데 비실이들도 멀쩡하게 학교 잘 다니고 졸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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