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이하고 통화해서 '뭔 일이냐' (물어보니까), 자기도 미치겠다, 그 말이에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7/0001552129
기성용의 모교인 순천중앙초등학교 당시 축구부 감독도 그런 사실은 없었다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정한균 / 당시 순천중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 "학생들은 코치랑 전부 같이 생활해서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데…시키는 대로 운동밖에 모르는 애들이었거든요. (기)성용이하고 통화해서 '뭔 일이냐' (물어보니까), 자기도 미치겠다, 그 말이에요."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도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폭로를 한 제보자와 해당 법무법인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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