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중앙초등학교 당시 축구부 감독도 그런 사실은 없었다며 당황스러운 기색 (mbc, sbs 추가)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99115_34936.html
B씨도 MBC와의 통화에서 "성폭력을 가한 사실이 없고 그럴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
며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무근 반응이 나온 이후 취재진은 의혹 제기 당사자의 입장을 듣기 위해 법률
대리인에게 수차례 통화를 시도하고 메시지도 남겼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법무법인 관계자]
"(변호사님과 통화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직원들이 따로 전달받은 게 없어서…일
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0999&plink=ORI&cooper=NAVER
함께 가해자로 지목된 다른 선수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습
니다.
기성용의 소속팀 FC서울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성 민/FC서울 홍보 담당자 :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게 선수 측 의견입니다. 사실관계 확인이 최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자체적으로 면밀하게 파악 중에 있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ports/4432808
기성용의 모교인 순천중앙초등학교 당시 축구부 감독도 그런 사실은 없었다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정한균 / 당시 순천중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 "학생들은 코치랑 전부 같이 생활해서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데…시키는 대로 운동밖에 모르
는 애들이었거든요. (기)성용이하고 통화해서 '뭔 일이냐' (물어보니까), 자기도 미치겠다, 그 말
이에요."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도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폭로를 한 제보
자와 해당 법무법인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ㅊㅊ: 락싸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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