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폭행 피해자"라던 C·D, 반대로 가해자 의혹..."강제전학까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4239
이들과 동기였던 G씨 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C, D가 오히려 학창시절에 문제가 많았다. C, D 모두 초등학교 졸업 후 인근 축구명문 광양제철중에 입학했다. 그러나 중학생 시절 성 문제를 일으켜 강제로 학교를 떠나야 했다. 이들은 후배들에게 강제 자위행위 및 성행위를 강요해 문제가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G씨는 "C와 D가 벌인 성 문제가 불거져 지역사회에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D는 학교에서 강제로 쫓겨나 브라질로 유학을 가야했다. 일각에서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에이전트를 한다'고 하던데, 사실은 학창시절 문제를 일으켜서 강제로 한국을 떠난 것"이라고 들려줬다. 또한 G씨는 "당시 D의 아버지께서 전남드래곤즈 임원이었다. 그때 아들 D의 성 문제로 아버지 또한 직장에서 해고되어 시끄러웠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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