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폭행 의혹’ 폭로 후 잠적한 변호사와 피해자, 진위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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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지훈 변호사와 피해자들은 폭로 이후 자취를 감췄다. 박지훈 변호사는 보도자료에 자신의 연락처를 밝히며 문의가 있을 시 연락하라고 했다. 하지만 박지훈 변호사의 휴대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피해자 중 현재 에이전트 활동을 하고 있는 D씨도 마찬가지였다. 몇 차례 전화를 걸어도 신호 연결음만 들릴 뿐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이들은 자극적인 내용의 폭로 이후 그 어떠한 추가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그런 가운데 기성용과 서울은 더욱더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서울은 피해자 측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수 차례 시도했다. 하지만 연락은 되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 관계자는 “박지훈 변호사와 한 차례 전화 통화는 했지만 그 뒤로는 연결이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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