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수원행 불발 백성동, “설기현 감독님 때문에 경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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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다수 관계자들은 '백성동이 2부 리그에 있기 아깝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골이면 골 도움이면 도움, 공격 진영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에게 다수 팀이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수원 삼성(K리그1) 이임생 감독이 백성동 영입을 강력히 요청했지만, 구단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거절했다. 결국, 경남이 품게 됐다. 설기현 감독이 부임 후 가장 먼저 데려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남 관계자가 일주일 동안 서울에 머물며 백성동을 설득,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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