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축구 인생 걸고 대응" vs "멈추고 싶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5/0000877206
졸지에 '학폭 가해자'로 드러난 폭로자 A와 B 씨는 기성용에게 반드시 사과를 받겠다던 입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변호사를 통해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지훈/폭로자 측 법률대리인 : (A와 B 씨가) 여기서 멈춰야겠다. 그런 거죠. 축구계에서 왕따당하는 게 가장 두려운 거니까.]
폭로자들의 입장 변화에도 기성용은 가족들을 위해 반드시 진위를 가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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