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연재가 끝났습니다.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진행하면서 제 역량 부족에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고 그 다음에 지금의 기성용 사건이 터질 때는 차마 글을 이어갈 수가 없었는데
책임감 때문에, 아니 오히려 그 힘든 일을 잊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되면서 어떻게든 힘겹게라도 다 썼던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었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벌어지는 일들도 차마 글로 적기 너무 괴로운 것들이 많아서...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이런거 있으면 이 글에 물어봐주셔도 됩니다.
아 그리고 완전히 끝은 아닙니다.
내일 에필로그 짧게 올라갈 거니까 그것도 많이 봐주세요.
추천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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