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유현태 기자 현탐 올 만 하네
발로 뛰어서
인터뷰 대상한테 허락을 맡은 뒤 녹음기 켜고, 사진 찍고 등등 한 뒤
집에 와서
인터뷰에 나온 비문이나 구어체들 전부 교정하고
이것 저것 손 본 다음 불안하면 사진도 조명 등 포샵하면서 기사를 조각 깎듯 만드는데
그렇게 해서 나온 기사가 조회수 5000, 1만 나올 때
외국 신문 중 일부와 사진만 딱 가져온 뒤
진짜 단편적인 면만 쓴 기사가 10만, 20만 나오고
손흥민 1경기 시청하면서 동시에 쓴, 남이 먼저 올릴까 급한 치킨게임이라 올라온 직후엔 문장 어색한 게 허다한 기사가 60만, 70만 나오면
나 같아도 현탐 오겄다
유현태 기자 유튜브 라방이나 글 볼 때마다 자존감도 강해보였는데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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