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허벅지 근육 이상 발생… 전반 36분 만에 교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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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성용은 전반 36분 한찬희와 교대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이유는 허벅지 근육 이상이었다. 그는 벤치에 앉은 뒤 곧바로 오른쪽 허벅지에 얼음주머니를 대며 치료했다.
서울 관계자는 “근육 쪽에 불안한 느낌이 온 것 같다. 심한 상태는 아닌 것 같지만 확인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성용은 이날 오른쪽 허벅지를 테이핑한 채 출전했다. 경기 전부터 허벅지에 이상이 있었다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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