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중앙초 6학년 기성용 기사와 사진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03535600526993008
“초등학교 4학년때 축구화를 벗을 뻔 했어요. 소질이 안 보인다며 아버지가 데려가려 했거든요. 그 때 포기했더라면 오늘의 기성용은 없겠죠.”
6학년 때는 주장을 맡아 전국소년체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MVP도 거머쥐었다. 또 300개 초등학교 가운데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차범근축구상’도 기성용의 차지가 됐다.
“성용이는 마지못해 축구를 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했다. 열정이 있어 쉬는 시간에도 축구 비디오를 볼 정도였다. 특히 프리킥 감각이 좋았다.”
아래 누가 초딩 성용이 보고 싶다 그래서 찾아보니 마침 사진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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