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태도의 문제다.
아버지에게 맡기고 메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전남 프런트 찾아가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음 금액적인 부분을얘기했으면 이해라도 해줄텐데 전남 측에서는 황당하고 화날만하지.
게다가 전남 측에서 선수 발목 잡으려는 것도 아니고 이미 FC서울 소속으로 된만큼 위약금만 내면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이슈화도 자제하며 배려해주고 있는 마당에 너무 안일하고 쉽게 문제를 해결하려는건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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