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누구나 일생에 한 번 무지개처럼 친란한 사림을 만난단다
꼬맹이 소녀와 소넌의 5년에 걸친 이야기
풋풋하고 몽글거리는 느낌이기도 하면서도 소년괴 소녀가 영화의 화자가 되어 각각의 시선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이 흥미롭다.
주인공 소녀가 매우 건강하고 올바른 중싱을 가진 아이라 참 매력적임
북붕이들에게도 일생에 한 번 무지개처럼 빛나는 사람이 나타나길!
영화의 명대사
풍경 전체를 봐야지
그림은 그저 풍경을 모아놓은 게 아냐
소는 그 자체로 소잖아.
초원은 그 자체로 잔디와 꽃이지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그저 빛줄기일 뿐이고
하지만, 모든 게 한데 어우러지면,
그것은 마법이 벌어진단다.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광택 나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일생에 단 한 번,
무지개같이 빛나는 사람을 만난단다.
네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이상 비교할 수 있는 게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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