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에 박수치는건 수호신이 주도하거나 전광판에 띄우지 않는이상 잘 안될걸

6천명중에 설라하는 인원, 그 중에서 저 글을 본 인원, 그중에서 저 박수를 가장 먼저 유도할 용기를 가질 인원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원래 그런건 누군가 치기 시작하면 뭔데 뭔데하고 전광판 보고 아 저거구나 하고 따라치는건데..

너무 성급하게 모두가 치기로 한것처럼 여기저기 알리는건 괜히 너도나도 민망하고 실망스럽기만 할지도..

박수로 1분이면 생각보다 좀길어ㅋㅋ

그거 기획하신분이 홈경기때 오셔서 박수 총대 메기로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