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가 보는 박지훈 변호사
모 팟캐스트에서
박지훈 변호사(유명한 방송많이하는 대구사투리)가 이번 기성용 이슈에 간단하게 언급한 내용
본인도 동명이인이라 전화 엄청 받았다며
예전에도 박지훈 변호사(이번에 폭로자측)가 이대호 고발했을때도 평소 친분있던 허구연 해설한테 전화와서 ‘니는 대호랑 친하면서 와그랬노!’ 이러면서 엄청 뭐라했다고 ㅋㅋ
지금부터 박지훈 변호사 언급내용 내용 발췌한거
이 사건을 보면 변호사가 플레이어가 돼있어요
저도 변호사 업무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변호사는 드러나면 안됩니다
변호사가 드러난다는것 자체가 뭔가 잘못된거고
어떤 의뢰자나 피해자의 이익 보다는 어떤 다른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을 가능성이 높아지는거거든요
변호사 얘기만 나와요 뭐 자기들이 뜰려고 그러는건가 계속 박지훈이 박지훈이
중략 (대충 자기도 연예인 사건 많이 맡았지만 자기를 드러낼 이유도 이득도 없다는 내용)
그거는 이해할수 있어요 기성용이 상당히 강자라고 하면 가능한데
증거같은게 다 확보된 상태에서 얘기가 돼야되는데
지금 진행과정에서 가장 충격적인게
‘소송해라 내가 함 보여줄께’ 이거는 이게 과연 이해할수 있는 부분인지... 박지훈 변호사님~~
여기까지-
https://fcseoulite.me/free/4753575
위에 내가 이번 사건 초창기에 쓴글처럼 제일 이상했던점이 기사마다 로펌명과 변호사 이름이 자꾸 뜬다는점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변호사 개인의 이득을 위한 플레이를 하는중이 아닐까 싶다
나중에 정치라도 하려고 저러는건지
아직 나이도 젊던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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