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 축구에서 풀백은 더 관대하게 평가해야했음
욘스축구 말이 쓰리백이지 측면 공간을 아예 활용 안하는 전술인데 결국 안풀리면 측면으로 몰리게 되어있음
또 역으로 윙백 한명이 막는 측면이면 당연히 상대편도 측면 공략에 치중함
그래서 측면의 공격, 수비를 다 책임졌어야 했던 Fc에서 가장 어려운 포지션이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갠적으로 작년에 팡민이형 자리가 내내 아쉬웠는데 오늘 윙어와 미드 서포트 제대로 받으니까 날라다니더라 ㅎㅎ
팡민이형 올해도 원없이 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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