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닫지 않은 서울, 박주영 부담 덜 외국인 골잡이 찾는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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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감독은 “팀엔 박주영보다 기량이 우수하고 몸 상태가 좋은 스트라이커가 없다”며 “박주영은 경험이 풍부해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한 시즌은 길다. 38경기를 치러야 한다. 박주영 홀로 전방을 책임질 순 없다. 당장은 나상호, 조영욱, 팔로세비치 등이 박주영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U-22 선수 가운데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가 있다. 활용을 고민하고 있다. 동시에 외국인 스트라이커 영입도 포기하지 않았다. 구단은 이적 시장이 문을 닫을 때까지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박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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