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북맥주 출시됐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24489/
`기술의 상징` 금성(GoldStar)이 26년 만에 수제맥주로 돌아왔다.
9일 GS25는 GS리테일 창립 50주년과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일부터 복고풍드를 반영한 `금성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성은 LG전자가 1995년까지 사용한 상표명이다. 한국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추억의 상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25는 전국민에게 익숙한 가전 브랜드를 맥주에 입히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중장년층부터 복고풍 상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까지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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