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시치를 반 시즌의 반동안 쓸 것 같은 분위기라서 투톱 자원 영입이 제일 급하긴 했고
사실 아드리아노같은 유형이 가장 급하다고 생각은 함. 우리 결정력은 문제가 확실히 많으니
다만, 그 아드리아노가 우리의 추억 속 그 아드리아노가 아닐 거 같다는 생각에도 공감함... 87년생에 큰 부상으로 재활한 선수의 스피드가 살아있을 리가 없고, 키 160 후반인 선수에게 스피드가 없으면 그냥 선수 생활에 있어서 사망 선고 아닐까
확실한 건 우린 여름에 페시치의 비싼 몸값을 감당할 가능성이 낮고, 그 자리에 들어올 외국인 스트라이커도 미리 물색해놔야 한다는 거. 개인적으론 지금 빈 외국인 한 자리보다 페시치 이후 외국인 자리가 더 중요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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