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카우터, 프런트 일하긴 하냐?
지난 시즌 내내 외국인 용병 1명 빈자리를 비우고 간거 뼈저리게 느껴서 올 겨울은 다를거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 데려올거다 ㅇㅈㄹ 하더니 결국은 진전된 영입건은 없고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방출되고 1년 놀고먹은 아드리아노가 접촉해서 훈련 참가까지 ㅋㅋㅋㅋ
아드리아노 개인적인 상황으로는 서울 재입단하면야 좋지 딸린 식구들도 많고 선수생활도 잘 마무리하고
근데 우리 팀 입장으로 보면 우리 ACL 도전하겠다며.. 다른 팀들은 유럽리그 득점왕 출신에 190 넘는 놈들 데려오는데 다 늙은 퇴물 자유계약이라고 좋다고 데려오려고하냐;; 이런 케이스는 하대성만으로도 충분해..
외국인 후보 100명 있다면서 단 한명도 성사가 안되니까 아드리아노까지 온거 아니냐
도대체 이 팀의 비전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나도 아드리아노에 대한 좋은 추억은 많지만 추억은 추억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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