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아시안컵 망해도 별 감흥 없는 이유
서울이 국대보다 더 폭망. 국대는 발전의 여지라도 있는데 서울은 없죠. GS는 계속 투자 줄이고 있고 K리그 패권은 전북으로 넘어간지 오래. 330경기 184골 48도움 찍은 레전드는 라이벌 구단으로 넘어갔고 올해는 상위스플릿 찍으면 다행인 수준. 최용수 감독 돌아와도 투자는 거의 없는 상태.
GS는 내수기업이다보니 FC서울이 아시아 챔스 우승해서 클럽월드컵 나가도 홍보효과가 없을 겁니다. 우승하기라도 하면 선수들 연봉 올라서 괜히 인건비랑 지출만 늘어나구요. GS랑 서울 프런트는 그냥 FC서울을 '1부리그 중상위권 유지하면서 가끔 FA로 대박 노리는 구단'는 마인드로 운영하려는 것 같습니다.
황새가 가져온 암흑기가 몇년이나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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