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끝나면 이적시장은 b마이너스

야심찬 포부를 보여줘서 설레게 만들었으나

김진야 한찬희 아드리아노로 끝

하나하나 살펴보면 

작년에 개천에서도 해매고 폼이 안좋았던 김진야 영입 이적료 솔직히 지금  폼 기준으로는 오버페이 한 감이 있으나 돈을 쓴다는거에는 만족, 현재로써는 주전은 어림도 없고 뎁스용 영입으로 만족해야함

현재 1부에서도 검증되고 동나이대 중미 공미 중 황인범 제외하면 탑인 한찬희 영입으로 주전 전력강화에 성공하모 성공적인 영입함 한승규에 비하면 아쉽기 하지만 만족할만함. 거기다가 협상도 굉장히 혜자로 잘함

아드리아노는 사실 현실적이고 추억보정에 의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 마음임. 뭐 왔으니 응원하지만 부상으로 1년가까이 쉬고 폼도 하락해서 만족한다고 할 순 없음 터지길 기대해야함. 우리가 사실 기대한건 아드리아노 같은 좋은 폼의 선수 즉 4년전 아드리아노지 지금의 아드리아노가 아니니까 

그래도 임대랑 이적 다 만족할만 수준으로 영입되면 역대급 성공적인 이적시장이 되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