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만든 2연속 극장 승리, 기성용이 서울의 모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48168
기성용은 골을 넣고 홈팬들 앞에서 유니폼 엠블럼을 두들기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기성용이 웃기고 울린다. 앞서 수원FC를 상대로 그라운드를 찢은 롱패스로 서울의 승리를 안긴 기성용은 성남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내주는 아쉬움으로 패배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으나 인천, 광주전에서 결승골을 도맡아 해내면서 서울의 모든 것임을 증명했다.
추천인 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