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클래스' 기성용이 들어오니 분위기가 바뀌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5492
확실히 서울은 다른 팀이 됐다. 특히 기성용의 유무에 따라 경기력 차이가 확연하게 달라진다. 특히 기성용이 공격적으로 나서자 공격적인 플레이가 확실히 살아났고, 서울의 공격이 풀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후방에서 플레이를 할 때도 있고, 공격적인 역할도 할 수 있다. 상대가 거칠게 압박하는 경기도 있었다. 나름 연구를 하면서 상대에게 부담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니지만 골이 들어가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모든 선수들을 골 욕심이 있다.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공격에 관여할 생각이다"며 득점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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