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 득점' 나상호, 국가대표로 키워준 팀에 '두 손 들고'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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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에서 박 감독과 재회한 나상호는 지금까지 5경기 3골을 넣으며 한층 성숙해진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박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상호에 대해 "대표팀에 뽑히면서 여유가 생겼다. 광주에 있을 때보다 판단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광주에서 데뷔한 신인 선수는 어엿한 국가대표팀 단골 선수가 됐다. 지난 15일 발표된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나상호는 25일 일본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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