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간다해서 기사 보려고했다가 제목 보고 거름
제목부터 저따위로 뽑는거면 다분히 우리를 깔려는 의도가 보이는거 아냐? 물론 거르려다가 내용 궁금해서 보긴 했음
그리고 우리 프런트가 전통 얘길 꺼낸적이 없는데 가고시마 가는게 전통이라는건 대체 누구한테 듣고 쓴거지? 언제부터 기사가 기자의 뇌피셜을 담는게 된거지? 기자가 본인의 생각을 쓰고 싶다면 그건 기사가 아니라 칼럼을 써야되는거 아니야? 아, 칼럼은 축구 지식이 얕아서 못쓰나보네?
그리고 아래 게시글에 나온대로 우린 챔스 플옵 경기를 치른 뒤에 2차전훈을 가야되고 그러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음. 그런 상황과 조건도 무시하고 "쟤네 이 시국에 일본을 가네? 잘 됐다. ㅂㅍ 욕하고 싶은데 건수 생겼네" 이걸로밖에 안보임.
근데 이 소릴 차라리 ㅈ싸의 매북, 징구, 개랑, 개천, 고철, 개산 등등 애들이 징징거렸으면 애초에 말을 안해. 기자라는 새x가 저따위로 글을, 아니 똥을 싸지르는게 말이야 방구야.
나 처음으로 기자한테 메일 보냈음. 저따위로 기사 쓸거면 때려치라고. 기자라는게 뭐야? 사실과 정보를 일반 시민들 등에게 전달해주는거 아냐? 그런 기사에 자기 뇌피셜을 쓴다고? 이미 기자로써 자격 미달이지. 당장 나도 10년 전에 지역신문에 청소년기자 활동 할때도 교육받은건데 10년전 고딩도 아는걸 현직 기자가 모른다? 노답이지
진짜 갖은 욕을 하고 싶지만 서라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이 정도 선으로 마무리 지어야지
역시 심신의 안정을 위해 유리짤만큼 좋은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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