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진섭 감독, "홍준호 원톱 기용, 앞으로도 계속"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5703
- 박정빈에게 주문한 건
몸싸움에 지지 말아라 주문했다. 심판이 파울을 잘 불지 않는 성향이니까 밀리지 말라는 간단한 주문만 했다.
- 홍준호의 원톱 기용
계속 쓸 수 있는 옵션이라 훈련도 그렇게 하고 있다. 광주 시절에도 스트라이커를 봤고 헤딩 능력도 좋은 선수다. 공중볼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고 있거나 득점이 필요하면 자주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팔로세비치의 공격 능력이 서울에서는 크게 나오지 않고 있다
포항에서는 더 위쪽에서 뛴 거 같다. 우리 팀에서는 더 내려와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그래도 찬스가 많이 나오지 않는 거 같다. 공격적인 능력이 잘 나오지 않는 부분은 아쉽지만 우리 팀에는 이게 맞다. 팔로세비치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추천인 2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