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중히 처리하느라 고소가 늦어졌다. 고소장이 증거를 포함해 100페이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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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씨와 D씨에 대해 형사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 변호사는 이날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서울중앙지법에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송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그동안 신중히 처리하느라 고소가 늦어졌다"라며 "고소장이 증거를 포함해 100페이지가 넘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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