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애한테 못생겼다고 하면 장난이지만 못생긴게 컴플렉스인 애한테 못생겼다 그러면 그건 상처지
누가봐도 존나 잘하는 선수한테 지게드립 하면 유쾌하게 넘어갈수 있음
근데 경기 끝날때마다 박주영 은퇴니 원흉이니 하는 소리가 올라올때도 있는데 실제로 박주영 얼굴 넣고 지게 태우는건 더이상 밈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단 말임
박주영 선발 나오면 경기 안 볼란다 하는 글도 올라오고 하는 마당에 지게짤 보고 언제까지 유쾌하게 웃을수 있을까 이런 마음 있음
올해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은 선수한테 꼭 지게 드립 쳐야할까 하는 생각
05 박주영한테 지게 태운다고 하면 누가 불편하겠어
물론 안 불편한 사람도 있다는거 인정해
근데 불편하단 사람들보고 그건 니 생각이고 왜 이렇게 쿨하지 못하냐 반응하면
여기는 서울 팬사이트고 우리 선수들인데 은퇴를 코앞에 둔 선수들 꼭 지게 태우는것만 가지고 놀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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