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한일전 활약 여부에 주목, 日매체 "SON 없는 벤투호 키맨"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374924
전력 공백이 크지만 일본의 경계 대상이 분명 존재한다. 현지 매체 ‘풋볼 채널’은 나상호를 손흥민을 대신할 한국 대표팀의 키맨으로 꼽았다.
매체는 “나상호는 광주FC의 에이스로 K리그2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FC도쿄로 이적해 J리그를 경험했다. 당시엔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없었다”라며 선수의 커리어를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이번 시즌 서울에서 6경기 나와 3골을 터뜨렸다. 이 흐름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가고 싶을 것”이라며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나상호가 한국 공격진의 키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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