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전을 간다면
여기에 수원 구단은 가칭 '선수 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민사소송과 별도로 당장 백승호의 선수활동을 막기 위해 가처분 신청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가처분이란 판결의 집행을 위하여 또는 판결을 받기까지 시일이 오래 걸리므로 임시적으로라도 지위를 정하기 위하여 신청하는 것으로, 법률서적에서는 금전채권 이외의 권리 또는 법률관계에 관한 확정판결의 강제집행을 보전하기 위한 신청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자 '假處分'의 의미와 같이 임시적인 처분입니다.
소송전으로 가면 저 가처분 판결에 따라 많이 달라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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